못난엄마 by longcho


어제 저녁부터 명준이가 열이나고 끙끙 앓습니다.
환절기에 지나가는 감기라면 괜찮습니다. 우리 이명준은 strong Baby니까요.
흠...그치만,
출근해야하는 저는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명준아, 아프지마~
엄마가 잘할께




("아가"일적 이명준입니다. 저때는 24시간 엄마가 옆에 있어줬는데 말이죠 ㅠ.ㅠ)
















[키엘] 보습강화 by longcho


작년부터 였던것 같네요.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 갑자기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얼굴에 매우 건조한거는 물론이고, 피부에 이상한 두드러기 같은 것들이 전체적으로 생겼었지요.
온갖방법을 다 동원해 피부를 진정시켰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그렇더라구요.
나이는 속일수 없나봅니다. 

작년의 극약처방을 비오템 수분 에센스으로 했다면, 올해는 "키엘  Centella Recovery Skin-Salve"!!
말도 못하게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바꿔주더라구요.


















처음에 키엘에서는 수분 에센스를 권해주셨는데,
예전에 써보니 그렇게 크게 좋다거나 피부에 흡수가 잘된다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좀 들뜨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이것은 진정!!!
"회복(recovery)" 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어른들이 상처나거나 근육통이거나 만병통치약으로 바르신다는 호랑이약, 거기서 나오는 호랑이허브와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라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몇년째 4계절 365일 쓰고 있는 수분크림의 지존!!
Ultra Facial Cream 입니다.
이 크림 좋은거 모두 아시죠?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큰용량도 구매해 잘 쓰고 있습니다.

가을부터 시작되는 건조함,
물도 많이 먹어야하겠지만, 나에게 잘 맞는 정말 괜찮은 크림 하나 장만 하는 것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이제 곧 겨울이 되면 더 건조해질테지만,
왠지 올해는 조금 든든한 느낌이네요.




물 잘 안마시기로 소문한 저로서는 물도 열심히 먹으리라 다짐해봅니다.
물한잔 먹어야겠네요.





간때문이야간때문이야 by longcho

계산서 들고 갈 카운터 없는 남양주 술집(^^:;)은
제가 매우 자주 애용 하는 곳입니다.
(나머지 맴버들은 체질적으로다가 술이 받지 않으시니..)

선물받은 와인, 덤으로 받은 와인 무조건 제 위와 간에게 헌사하기로 합니다.

일단 일일이 다 좋은 와인인지
얼마나 둬도 되는지, 얼마인지도 모르니까
그냥 내킬때 마셔버리곤 합니다.

















시댁에서 시부모님도 이명준이도 모두 잠든 사이,
딸같은 며느리는 이렇게 술한잔 하면 분위기 잡고 있습니다.


술이 빛는 밤입니다. (응?)





요즘 광화문 & 삼청동 by longcho


또 오랫만이네요.
자주 업데이트 하겠다고 다짐은 합니다만, 이렇게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밖에 짬이 나지 않는
게으른 저를 용서하세요.

역마살이 끼었는지 엉덩이에 뿔난 송아지마냥 엉덩이 붙히고 집에 앉아 있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일이 아닌 늘 있는 일.

예전에는 못가는 곳 없이 새로운 곳을 찾아 헤매이곤 했었는데,
이명준이가 생긴 이후로는 아무래도 이명준이가 잘뛰어 놓고 좋아하는 곳으로 찾게 됩니다.
주말은 나 자신을 위한 휴일이 아닌, 이명준을 위한 날들이지요.
요즘 자주 찾는 곳, 광화문, 시청앞입니다.

광화문까지 오려면 주차가 가장 걱정입니다만, 저희는 아무걱정 없습니다. 좋은 주차 공간을 찾았거든요.
바로, Finance Center !!!
토,일 주말은 전일 주차 단돈 5천원입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일단 종일 주차가 5천원이라 가격 부담이 없구요.
저는 머니머니해도 주차비로 나가는 돈이 제일 아깝더라구요.

Finance Center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 내려와 시청앞 광장에서 분수 놀이 한판 해야 합니다.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청앞 광장의 그 분수에 발 못담가서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지나가시다가 어떤 아기가 맨발로 뛰어다니면 그 아이는 바로. 이명준!! 입니다.

시내가 좋은점은 명동도 종로도 삼청동도 신촌도 그 어느 동네도 가깝게 갈수 있다 보니
자주 광화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보통 저희는 파이낸스 센터 지하에서 주로 끼니를 때웁니다.
꽤 선택이 폭이 넒은 편이에요. 수제 햄버거, 안동 찜닭, 카레, 태국음식, 한식, 막걸리 집등 먹을고이 많죠.

그중에도 저희가 자주 가는 곳 5CIJUNG입니다.





















카푸치노랑 막걸리를 시켰습니다. 저기 예쁘게 레모네이드처럼 담긴 저것이 막걸리입니다.
스콘과 막걸리는 의외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이날 이명준 스콘 흡입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이명준 때문에 하나 더 시켜먹었지요.
아!! 참고로 음료 하나 시키시면, 스콘하나는 무료로 드실수 있더라구요.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막걸리 애피타이저로 기분도 up시켰겠다.
이제는 삼청동 나들이입니다.

예전의 삼청동이랑은 많이 달려졌더라구요.
브랜드 이름은 내세운 화장품 가게며, 커피집들이 골목골목들어섰고,
예전처럼 정적인 분위기는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삼청동이라서!! 삼청동이니까!!!"가 통하는 것들은 분명 있지요.


신난 이명준 아빠, 이날 이명준을 앞세워 갤럭시2 출사나가신게지요.





















갑자기 부는 바람에 빨간 티셔츠를 목에 매주니까 빨간 마후라 같은 느낌이네요. @.@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엄청 신나게 골목골목 돌아다니다가
다시 back to Finance Center 입니다.

몸좀 녹이자며, 지하에 위치가 커피빈을 찾았습니다.
파이넨스센터에는 커피빈이 2개가 있는데요.
지하 1층의 커피빈은 어디서나 보실수 있는 그 커피빈이구요.
한층 아래 커피빈은 꼭 와인바 처럼 생긴 Bar 형 커피빈이에요 .
커피도 직접 내려주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덕분에 카페인 필요할때만 찾는 커피가 아닌 음미하면 마시는 커피를 느끼게 됐죠.
 


















늘쌍 있는 외출에 시도 때도 없이 찾는 곳이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너무 편안하게 먹고 마시고 놀다 가게됩니다.
아마 돌아오는 주말에도 저기!! 주차하게 될것 같네요.


이번주 하늘은 거의 미친 하늘수준이라 회사안에서 일하고 있기 너무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back into 업무쓰나미" 입니다.


(경복궁의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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